이미 상당한 시간 동안, 내 안에는 계속 반복되는 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은 밖의 일은 말할 필요도 없고 우리 가운데 이 하나의 실제가 크나큰 손상을 받았고 동심합의는 거론할 수조차 없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전체 상황은 대동소이(大同小異) 하며 하나가 소홀히 되었고 동심합의도 한쪽에 버려졌다. 그러므로, 내 안에는 이곳에 돌아와서 여러분 모두를 보기를 원하는 부담이 내려지지 않았다. 나는 우리의 오늘날의 필요가 바로 하나를 보아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