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문제는 그들이 자신을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주 예수님을 적용하는 데 실패하여 결과적으로 주님을 누릴 수 없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풍성이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기꺼이 내려놓고 자신이 쓸모없다고 시인한다면, 그리스도의 풍성은 우리의 체험이 될 것이다. 이러한 풍성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으로 전해질 때, 그 결과는 하나님의 영원하고 비밀스런 경륜의 성취를 위한 교회이다...
세상 사람들은 윤리적인 생활과 도덕적인 생활, 종교적인 생활을 강조하지만, 이것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ㅡ사람의 생활이다. 즉 하나님과 사람의 공동 생활이다. 아내 된자는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아니가 되셔야 하고, 남편 된 자는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남편이 되셔야 한다. 동역자는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동역자가 되시도록 해야 한다. 당신은 물건을 사러 갈 때에도 반드시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가시게 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