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엘리야의 어려움을 알고 계셨고 엘리야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나타내시기를 원했다는 것도 알고 계셨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숨시기는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가 이것을 깨닫도록 어떤 것을 보여 주셨다. “크고 강한 바람”이 일어났다. 엘리야는 “주님이 이 안에 계시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은 그 바람 안에 계시지 않으셨다. 바람에 이어 “지진”이 따랐다. 엘리야는 “주님이 틀림없이 이 안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