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성경에서 마몬은 바로 우상이다. 성경은 마몬과 하나님을 결코 같은 위치에 둘 수 없다고 말한다. …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인들에게 마몬이 우상이며 마몬이 하나님 외에 사람의 경배를 받는 것임을 보여 주어야 한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 성경은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영 안에서 가난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한다. 영 안에서 가난한 것은 바로 자원하여 가난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로, 마몬을 떠난는 것은 바로 구원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형제자매들에게 신약의 견해에 따라 첫째로 마몬이 우상이며, 둘째로 구원은 바로 마몬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마몬을 떠나는 것은 바로 구원의 일부분이다. 마몬을 떠나는 것이 죄를 떠나는 것이며, 세상을 떠나는 것이고, 육체를 떠나는 것과 같다.

셋째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부유한 사람이 되기를 배워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모든 것을 팔게 하시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뱅이가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 앞에서 풍족한 것을 배우기를 원하신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부자이다. 문제는 당신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넷째로, 복음서 안에서 주님이 마몬을 처리하게 하신 것은 다 재물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말이다. 오순절 때 가난한 사람은 교회 중의 사람, 곧 믿음의 가정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믿는 이들은 모든 것을 팔아 사도 혹은 장로들의 발 앞에 두어야 했으며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나누어 준 것은 아니었다. 이것은 우리에게 우리의 제물이 한 면은 밖의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한 면은 교회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함을 말한다.

다섯 번째로, 많이 거둔 자도 남는 것이 없어야 한다. 우리는 한번 내맡긴 후에 우리에게는 여전히 자라는 것이 있다. 우리는 많이 거둘 것을 바라고서 많이 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사실상 많이 심으면 틀림없이 많이 거두게 된다.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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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 물질을 드림의 원칙들(1)

2주 - 물질을 드림의 원칙들(2)

3주 - 물질을 드림과 전시간 봉사

4주 -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한 물질을 드림

5주 - 물질을 드림의 원칙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