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주님이시다
Jesus is Lord
인생을 살아갈 때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결혼을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이사를 하거나 자녀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일과 같은 중요한 결정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때 올바른 결정을 하면 인생길이 평탄해지지만, 잘못된 결정을 하면 모든 불행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불행은 불씨와 같아서 우리의 온 일생을 불태워 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행 2:36)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든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사주팔자나 점을 보면서 최선의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인생을 ‘우연’에 맡기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천 년 전에 이 땅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분이 계십니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서 이 땅에서 삼십삼 년 반을 사셨고, 우리의 모든 죄와 문제와 고민과 약점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행 2:36)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님’이십니다. 곧 모든 것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주님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에 최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이 놀라운 ‘주님’에게 맡기겠습니까, 아니면 ‘우연’에 맡기겠습니까? 이 예수님을 여러분의 주님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길은 “주 예수님!”이라 부르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주님’으로서 여러분을 가장 의미 있는 인생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