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역대로 얻으시고자 하는 것이 교회임을 계시합니다.
과거를 돌이켜 볼 때 교회는 초기 로마 제국의 열 차례의 큰 박해, 정치와 종교의 연합, 종교 개혁
종교 전쟁을 거쳐 왔고, 오늘에 이러서는 많은 종파들로 나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 저지당한 것 같았지만, 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이기는 이들을 얻으셨고, 그들을 통해 당신의 죽어 있음과 부패함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묵묵히 그분의 교회를 보호하시고 예비하셨습니다.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입니다.
박해가 심할수록 생명은 더욱 자랍니다. 역대로 선진들이 진리와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보여 주었던 생명의 간증들은 그분을 믿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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