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내주하시는 그리스도를 누리기를 배우지 않는다면 교회생활 안에는 향기가 없을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객관적인 방식으로 연구한다면, 그분은 달콤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냄새 맡을 수 없으며 감각으로 느낄 수도 없다. 그러나 그분은 주관적으로 매우 달콤하시다. 우리가 안에서부터 그분을 누리기를 배울 때,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달콤한 향기를 풍기게된다. 이 달콤한 냄새는 바로 예수님 자신의 달콤한 본성과 요소에 속한 어떤 것이다.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