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막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은 자연 그대로의 산인 시내 산에서 말씀하셨지만, 레위기에서는 건축물인 성막에서 말씀하신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질문할 필요가 있다. 레위기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하늘에서 말씀하셨다. 때로 그분은 땅을 방문하러 오셨지만, 그 뒤 곧 하늘로 되돌아가셨다. 출애굽기에서 곧 회막 안에 계셨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셨다. 출애굽기에서는 땅 ...
교회가 금등대라고 말할 때, 우리는 교회가 실지로 일곱 등을 가진 받침대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 문제를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오류이다. 그리스도를 어린 양으로 묘사한 것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우리 주님은 네 발과 하나의 꼬리를 가진 문자 그대로의 어린 양이 아니다. 성경의 상징물들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것은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 어린 양이란 주님에 관한 그 무엇을 가리키는 하나의 표적이다. ... 새 예루살렘 성 역시 하나의 ...
신약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인 교회로 구성된 놀랍고 우주적인 한 사람의 역사와 정의와 완결을 계시한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빛 안에서 본 안에서 본 신약의 개관'에서 윗트니스 리는 복음서에서 요한계시록에 걸쳐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간단하고 분명한 조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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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정세는 하늘의 하나님에 의한 하늘의 통치 아래 있으며, 그리스도를 위한 그분의 경륜과 일치된다. 특히, 오늘날 유럽과 지중해 주변 나라들의 세계 정세는 주찜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는 상태로 균형잡혀 왔고 이끌려져 왔다. 그분은 문 앞에 계시며, 때는 가까워졌다. 이러한 상황을 볼 때 우리는 깨어있어야 하고, 세상이 우리를 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고, 매일 그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예비해야 한...